KTTP뉴스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FINALS IN 광명시’ 개막, 8강전부터 전 경기 생중계 스카이스포츠, 네이버 치지직,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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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탁구연맹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5-1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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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FINALS IN 광명시가 그 막을 올렸다. 14일 오후 3시 광명시민체육관에 마련된 특설스튜디오에서 남녀 단식 16강 토너먼트 첫 경기가 시작됐다.

 

첫 경기는 한국프로탁구연맹(KTTP, 총괄위원장 현정화, 이하 프로연맹) 랭킹 남녀 1위 선수들이 문을 열었다. 남자 박규현(미래에셋증권)과 여자 이다은(한국마사회)이 그 주인공, 박규현은 이호윤(세아), 이다은은 김하나(화성도시공사)를 상대로 우승을 향한 여정에 돌입했다. 첫 경기 이후에도 챔피언을 노리는 쟁쟁한 강자들의 경기가 연이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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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은 14일 남녀 단식 16강을 모두 끝내고 158강전, 마지막 날인 164강전과 결승전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경기 수가 많은 첫날은 두 대의 테이블에서 남녀 단식 경기를 동시에 진행하며, 14일과 15일에는 한 대의 테이블만 사용해 관전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프로탁구연맹(KTTP)6월 말 시리즈1, 8월 말 시리즈2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탁구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파격적인 상금 규모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시설의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묘기를 유도했으며, 이는 온·오프라인 직접적인 흥행으로 이어졌다. 단체전 우선 고정관념을 넘어 개인전 시리즈로 리그 출발을 단행한 실험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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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리그 없이 16강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리는 파이널스는 올해 시리즈 결산 외에도 추후 리그 성패를 결정짓는 이정표로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프로연맹이 총상금 74백만 원(우승 2천만 원, 준우승 5백만 원, 4강 각 2백만 원, 8강 각 1백만 원, 16강 각 5십만 원)에 이르는,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상금을 내걸고 만반의 준비 아래 최종전막을 올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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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의 새 지평을 여는 프로리그의 비중을 따라 탁구팬들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프로연맹은 8강전부터는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와 네이버 치지직, 유튜브(KTTP 한국프로탁구연맹) 등을 통해 전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대중의 관심에 보조를 맞출 예정이다. 16강전은 네이버 치지직과 유튜브를 통해 모든 경기 실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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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물론 현장에서도 경기를 즐길 수 있다.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입장권은 인터넷 놀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contents/bridge/25015869)예매와 실전이 열리는 광명시민체육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16강전 시작부터 이미 뜨거운 열기가 함께하고 있다.

 

<사진자료>

01 광명시민체육관 특설경기장

02 광명시민체육관 특설경기장

03 미래에셋증권 박규현

04 한국마사회 이다은

05 중계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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