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남자 예선, 올라갈 선수 다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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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탁구연맹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8-3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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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남자 조별 예선라운드가 마무리됐다. 동양미래대학교 KTTP 특설스튜디오(8호관 대강당)에서 29일부터 자웅을 겨룰 16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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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7일 이틀간 수원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한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조별 예선 결과 시리즈1 챔피언 박규현(미래에셋증권), 준우승자 우형규(미래에셋증권), 4강 호정문(화성도시공사), 박강현(미래에셋증권), 국가대표 에이스 장우진(세아), 직전 대통령기 일반부 우승자 임유노(국군체육부대) 등등 우승후보들이 큰 이변 없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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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은 예선라운드 직후 16강 대진 추첨도 실시했다.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이 모여 자신의 상대를 직접 골랐다. 시리즈2 챔피언을 향한 본격적인 경쟁이 유쾌한견제 속에 시작됐다. 실제 상대를 확인한 뒤 선수들은 곧 진지 모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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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추첨 결과 시리즈1 챔피언 박규현은 화성도시공사 에이스 김우진을 첫 경기에서 만나게 됐다. 대통령기 우승자 임유노는 같은 국군체육부대 동료 김장원과 16강전을 치른다. 역시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남성빈과 싸우는 시리즈1 준우승자 우형규는 첫 경기를 넘더라도 8강전, 4강전 모두 가시밭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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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1 8강전에서 탈락했던 장우진은 보람할렐루야 에이스 장성일이 첫 상대다. 시리즈1에서 상처를 안겼던 박강현이 같은 쪽 대진에 포함돼있는데, 장우진과 박강현 둘 다 16, 8강 벽을 넘을 경우 4강전에서 만날 수 있다. 시리즈1 4강 중 한 명인 박강현은 하필 동반으로 4강에 올라 공동 3위를 기록한 호정문이 16강 상대여서 경기 결과는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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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P는 본선을 위해 서울 구로에 위치한 동양미래대학교 8호관 대강당에 특설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16강전은 29일 오전 10시 여자부 경기부터 시작된다. 남자부는 열한 시 김대우(화성도시공사)와 강동수(한국마사회)의 경기로 문을 연다. 단 한 대의 테이블에 모든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챔피언을 향한 숨 막히는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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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P 특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5 두나무 프로탁구 시리즈2 본선 토너먼트는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유튜브(채널명 : KTTP 한국프로탁구연맹)와 네이버TV를 통해서도 전 경기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물론 현장에서도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리즈2 본선 티켓은 인터넷

놀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12418)에서 예매할 수 있다.43787884b61d7e419b6ff1d9c0572b66_1756611764_947.png

 

<사진>

01. 시리즈1 4강 박강현(미래에셋증권), 51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02. 장우진은 시리즈1 8강전에서 박강현에게 졌다. 설욕을 노리고 있다.

03. 시리즈1 챔피언 박규현(미래에세증권)11위로 이변 없이 본선에 올랐다.

04. 시리즈1 준우승자 우형규가 험난한 대진을 받아 들었다.

05. 본선 상대를 선수들이 직접 골랐다. 추첨하는 장우진.

06. 긴장 속에 자신의 상대를 기다리는 선수들이다.

07. 시리즈1 공동3위 호정문(사진)과 박강현이 16강 첫 경기에서 만났다.

08. 남자 16강전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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