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TP뉴스 ‘신생 조합의 완성’ 국군체육부대 장한재-안준영, 프로리그 첫 출전! 첫 우승! 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남자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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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탁구연맹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3-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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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호흡을 맞춘 조합이 가장 먼저 정상에 섰다. 국군체육부대 장한재-안준영 조가 완승으로 프로탁구리그 남자복식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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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재-안준영 조는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남자복식 결승에서 보람할렐루야 장성일-박경태 조를 30(11-8, 11-6, 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접전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경기는 한쪽으로 기운 흐름 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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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은 공통점이 뚜렷한 맞대결이었다. 양 팀 모두 이번 시즌을 통해 처음 결성된 신생 페어였다. 장성일-박경태 조는 지난해 장성일의 이적으로 같은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조합으로, 장성일의 파워와 박경태의 스피드가 어우러지며 단숨에 결승까지 올라섰다. 8강과 4강에서 연달아 풀-게임 접전을 이겨내며 상승세를 이어온 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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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의 장한재-안준영 조 역시 이번 시즌 입대를 계기로 처음 호흡을 맞춘 조합이다. 서로 다른 팀 출신이지만 왼손 장한재의 깊은 코스 공격과 오른손 안준영의 파워가 맞물리며 빠르게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들은 8강과 4강에서 모두 풀-게임 접전을 이겨내며 결승에 올라 실전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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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승의 흐름은 예상과 달랐다. 경기 초반부터 장한재-안준영 조가 적극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상대의 장점을 봉쇄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장성일-박경태 조가 반전을 노렸지만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세 게임 모두 비교적 안정적인 리드 속에 경기를 운영한 국군체육부대 조가 흔들림 없이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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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선수의 역할 분담이 돋보였다. 장한재가 왼손 특유의 각도와 회전으로 상대를 흔들면, 안준영이 강한 오른손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패턴이 효과적으로 작동했다.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호흡을 선보이며 신생 조합이라는 말이 무색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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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장한재-안준영 조는 프로탁구리그에 처음 도입된 남자복식 종목의 초대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렸다. 단식 중심 구조에서 확장된 복식 무대는 새로운 조합과 변수를 만들어냈고, 그 첫 결론은 새롭게 만난 파트너의 완성으로 귀결됐다. 상무 입대와 함께 프로리그 출전 길이 열린 장한재와 안준영은 앞으로는 단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보고 싶다며 웃었다.

 

<사진>

01_장한재-안준영(국군체육부대)

02_장성일-박경태(보람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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